[AM-PM]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관련 방역대책 발표 外

2021-01-05 0

[AM-PM]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관련 방역대책 발표 外

오늘(6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 교정시설 대규모 확진 관련 방역 대책 발표

서울 동부구치소 대규모 확진 사태 등과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6일) 교정시설 방역 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번 대책에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검사 강화와 접촉자 관리 지침, 의료 대응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5일) 오후 6시 기준 1,1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10:00 '이란 한국 유조선 억류사건' 긴급 간담회 (국회 외통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6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유조선 억류사건에 대한 정부 보고를 받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그제(4일) 오전 10시쯤 걸프 해역에서 해양오염을 이유로 한국 국적 선박을 나포했습니다.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가 인질극에 해당한다는 목소리에 이란 측은 "한국 정부가 이란의 자금 70억 달러를 근거 없는 이유로 인질로 잡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대상자에 안내 문자 발송

정부가 오늘(6일)부터 3차 재난 지원금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대상은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 등으로 지난 1차와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적이 있는 65만 명입니다.

재난 지원금은 오는 11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50만 원씩 지급되고, 이번에 처음 지원 대상이 된 5만 명은 자격 심사 등을 거쳐 2월 중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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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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